인천공항호텔추천 네스트호텔 - 인천여행 영종도 가볼만한곳

국내 최초 디자인스 호텔 멤버스/ 영종도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 디자인스 호텔스 멤버... 

영종도 갈대밭에 둥지를 튼 네스트호텔에서 1박을 하였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침대에 누워 일출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는 <네스트호텔> 은

 '자기만의 방'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온도와 자연적인 모티브를 담았다고 합니다.

 

호텔 체크인 했을때는 해가 지고 난 후라

새로지은 호텔이 조금 을씨년 스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출을 맞이한 순간부터

호텔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전세계의 독창적인 호텔들을 선정하는 디자인 호텔스의

국내 최초 멤버로 선정되었다 하네요.

 

색다른 호텔을 체험하고자 하는 트랜드세터들,

혹은 건축, 디자인, 예술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문화적인 활기와 영감이 가득한 네스트호텔은

그 자체를 즐기는 것 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이 될 듯...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가까운 섬 영종도는 인천공항이 있고

동해나 남해에 뒤지지 않는 서해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곳으로

일출이나 일몰을 촬영하러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인천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자동차로 10분거리...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떠나기 전에 하루 묵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럭셔리하구요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수 있는 낭만과 감동이 있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연말 이벤트를 즐겨보심도 좋을 듯...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뜨이는 황금알이 들어있는 둥지...

그리고 하얀수염 빨간복장의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계십니다.

 

보금자리 둥지의 황금알 옆으로

싼타 복장을 하고 인증샷을 찍을수 있는 소품이 기다리고 있어요.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네스트호텔...

점심식사 하러 가는 중 차에서 담은 사진...

 

 

 

네스트호텔...외벽의 마감인데요 은근히 멋지죠...

 

2014년 9월 12일 개관하였구요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운서동) 400-340

전화번호 032-743-9000

홈페이지 http://www.nesthotel.co.kr

 

 

 

네스트 호텔로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끝에 보이는 곳이 프론트...

 

왼편에는 황금알을 품고 있는 둥지(보금자리)가 있고

산타할아버지가 그 둥지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옆에는 산타복장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품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어요.

 

 

황금알 뒤편으로 네스트가 영어로 쓰여져 있어요.

 

 

 

천정에 달려있는 한송이 꽃을 보는 듯 조명등이 특이했어요...

 

 

 

조명등과 천정을 클로즈업 했는데 멋지죠...

선과 면 그리고 조명등의 곡선이 멋드러집니다.

 

 

 

 

호텔 프론트...

 

 철근콘크리트 건물에 스위트룸을 포함 370실의 객실이 있어요.

다양한 메뉴의 올데이 다이닝 메뉴를 즐 길 수 있는 THE PLATZ가

프론트 왼편에 위치하구요.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프리미엄 음료 및

간단한 메뉴를 즐길수 있는 THE KUNST LOUNGE 도 1층에 위치.

, 미니 시어터, 라이브러리 등의 부대시설이 있구요.

피트니스& 사우나, 조깅코스도 있어요.

 

 

 

스텐다드 트윈에서 하룻밤 편안했어요.

전면 유리창으로 바깥 풍광이 시원하게 보이구요,

비스듬한 사선 창호로 햇살이 객실 깊숙이 들어온답니다.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썼네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책상, 사색적인 무드의 공간이 좋으네요.

 

 

차를 마실수 있고 아늑함이 있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먼동이 트기 시작하네요.

며칠전에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있어요.

 

 

커텐을 걷고

여명이 밝아오는 풍경 그리고 일출을 맞이했어요.

 

 

 

일출을 맞이하고 난후 1층에 내려오니

창밖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창, 소파가 있어 잠시 앉아 보았어요.

 

더 플라츠 레스토랑으로 내려가기 전 와인창고가 있네요.

 

 

 

누워있는 와인...

 

 

 

더 플라츠 레스토랑...계단식으로 되어 있는게 특이

엄선된 메뉴의 조식뷔페와 다양한 메뉴의 올데이 다이닝 메뉴가 있답니다.

 

 

 

아침식사는 호텔의 조식뷔페를 이용했어요.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레스토랑은 제일 아래층에 뷔페음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과, 귤, 파인애플 등 과일과 옆에는 콘프레이트, 요구르트가 있어요.

 

 

 

치즈, 햄,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 샐러드 등

 

 

 

각종의 빵들이 맛나 보이죠...

페스츄리 빵을 좋아라해서 두개나 먹었답니다.

 

 

 

호텔이 들어서기 전에는 이곳이 갈대밭이었다 해요

그래서 갈대를 최대한 살려서 호텔을 지었다 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갈대...

 

 

 

요것만 먹었냐구요...절대 아니죠 적어도 세번은 먹어야죠...

과일위주로 한번, 빵과 스프와 야채, 베이컨 볶음우동 등등...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분위기 좋고 음식맛도 베리 굳...

 

 

 

 

오른편으로 보이는 유리벽의 건물이 조식뷔페를 먹었던 레스토랑...

곳곳의 갈대들이 하얀 눈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1층 로비이자 복도인데요

천정은 직선과 면으로 이루어 져서 근사한 모양인데요

그냥 지은게 아니고 모빌형식의 미디어 조각이라고 하네요.

 

꽃잎처럼 생긴 조명등이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것 같아요.

조명은 간접 조명으로 전체적인 분위기 은은하고 부드러워요.

 

 

 

바움홀- 대규모 컨퍼런스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최대 600명 수용 가능...

 

더 오디토리움은 방문객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하여

최첨단 시스템과 편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크기의 연회공간이 있어요.

 

세미나와 비즈니스 미팅에 최적화된 스타인홀은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네요.

 

 

 

바움홀의 로비...

 

 

 

바다를 배경으로 한 넓은 잔디 위에서

조각작품과 조경수가 어우러진 완벽한 가든파티를 줄길수 있다고해요.

바닥에 깔린 네모진 모양은 철도에 쓰였던 콘크리트 침목을 갈았다 하네요.

 

 

 

여름에는 잔디위에서 가든파티를 즐길수 있다호 해요...

 

 

 

문화예술공간 더 쿤스트 라이브러리 라운지...

 

독일어로 예술작품, 문예 등을 뜻하는 쿤스트 라운지는 로비층에 위치하구요

문학, 에술 서적들로 채워진 라이브러리,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이 완비된 미니 시어터가 있구요

긴딘힌 델리, 주류와 프리미엄 커피 등 미니바가 있어요.

 

사전 예약에 한하여 대관 서비스를 진행하며

프라이빗 파티, 전시, 리셉션 등 개인 행사를 개최할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 및 문의 : 032-743-9125

운영시간 10:00 ~ 01:00

 

 

휘트니스 앤 사우나 - 투숙손님은 누구나 이용가능

 

다양한 유산소 웨이트 설비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빛과 공기를 느낄수 있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건강과 휴식을 한꺼번에...

아침에는 투숙객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우나를 즐겼어야 했는데

정보부족으로 나중에야 알아서 즐기지 못한것이 아쉬웠어요.

 

 

 

 

갈대밭 위에 지은 호텔이라

복도 밑바닥은 갈대를 연상케 하는 무늬이구요

벽은 일직선이 아니라 각 객실의 문이 보이지 않게 설계를 했다고 하네요.

 

 

 

 

 

 

 

 

발코니 바닥은 물속에 조약돌이 깔려있는 듯...

마치 정원이 있는 집에 온듯한 느낌... 

 

 

 

 

파티오 스위트룸

네스트호텔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룸

 

 

 

파티오 스위트룸의 발코니...

 

 

스위트룸에서 아침일출을 침대에 누워서 볼수 있다네요.

 

 

 

 

 

 

 

 

인천국제공항 1층 여객터미널 도착장 14C 게이트에서 호텔셔틀버스 이용가능

공항 → 호텔 : 첫차 06:15, 막차 22:45 (약 10분 소요)

호텔 → 공항 : 첫차 06:00 , 막차 22:30 (약 10분 소요)

 

도심속 크리스마스가 지겨우시거나 새해 일출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네스트호텔 의 두가지 이벤트를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어바웃 '크리스마스' 타임

해가 떠오른다. 가자

 

 

 

 

 

 

 

 

 

 

 

본 포스팅은 위 호텔에서 무료 숙박및 조식을 제공받고 작성한 이용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