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와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승마와 카트 /성읍랜드 / 제주여행

[제주여행/ 성읍뿡뿡카트클럽, 성읍승마장/ 성읍랜드]

 

제주 승마와 카트 

스피드와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는 성읍랜드

 

 

곶자왈의 자연과 제주의 삶을 담고 있는 북촌 돌하르방공원에 감동하고...

제주의 말을 타 볼수 있는 승마와 카트 체험을 위해서 도착한 곳은 성읍랜드...

 

성읍랜드는 1985년 제주 최초의 관광 승마장이구요

 

제주 최대 30여만평의 넓은 초원에서

승마, 카트, ATV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우리는 그 중에서 승마와 카트 체험을 하였답니다.

 

한라산 중턱의 대자연,

말을 타고 달려보는 기분은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짜릿하네요.

마음만은 말을 타고 초원을 누비며 마구 달려보고 싶지만 현실은 왕초보...

 

그래도 성읍랜드의 말은 길이 잘 들여져 있어서 초보자도 탈수 있구요.

뿡뿡카트도 안전요원이 설명하는 대로만 하면 하나도 무섭지 않게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데

정말 무섭다 하시는 분은 둘이서 타는 카트를 즐기면 된답니다.

 

 

 

2인용 카트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는 모습...

보기만 해도 짜릿한 감동과 스피드가 느껴지시나요...

 

 

 

 

ATV 와 뿡뿡카츠 매표소는 같은 건물에 있구요

그 옆에 자그마한 까페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한잔 마실수 있답니다.

 

주소검색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045-1

전화검색 064-787-2324/5324

명칭검색 : 성읍랜드, 성읍승마장, 성읍뿡뿡카트클럽, 성읍ATV

성읍랜드 홈페이지  http://www.kart-horse.com/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면 빨강색의 예쁜 뿡뿡카가 있어요.

 

 

 

 

많은 연예인들이 체험을 즐기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나도 뿡뿡스타가 함 되어 볼까요...ㅎㅎ

 

 

 

뿡뿡까페는 밖에서 테이크아웃을 해도 되구요

안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실수도 있답니다.

 

여기서 뿡뿡카트나 승마 순서를 기다리며 커피 한잔을 마셨어요.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제일 인기가 많아요...

테이블이 있는 한편으로 아기가 쉴수 있는 아기침대도 있어요.

 

 

 

 

머리에 맞는 안전모를 골라 쓰고

안전장치를 한 다음에 카트장으로 나갑니다.

 

 

 

 

뿡뿡카트클럽...

 

 

 

폐타이어로 경계를 잘 만들어 놓았어요...

 

 

 

 

뿡뿡카트에 앉아서 안전요원의 설명을 듣고 출발을 합니다.

 

 

 

 

 

안전요원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지요...

 

 

 

 

 

운전면허증이 있는데도 처음에는 버벅 거렸답니다.

두번째 타는 거였는데요 이번에는 그래도 스피트를 내 보았답니다...^^

 

 

 

 

짜릿함과 스피드를 이렇게 즐길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뿡뿡카트를 신나게 타고 난 후에 성읍승마장으로 고고씽...

뿡뿡카트클럽 바로 옆에 성읍승마장이 있어요.

승마는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웰빙 스포츠가 바로 승마가 아닐까요...^^

 

 

 

 

성읍승마장에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참  많이도 했네요.

 

1985년 처음으로 제주관광 승마장이구요

30년 전통이 있는 성읍승마장이랍니다.

 

 

 

 

무료로 빌려주는 모자, 조끼, 장화를 착용하고

잘 부탁합니다 하고 말에게 인사를 하고 말에 올라 탔습니다.

 

 

 

 

푸른 초원으로 말을 달려 볼까요...

하지만 초보들은 천천히 걸어서 가니까 전혀 무서울 것도 없답니다.

말이 굉장히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분에는 이렇게 말을 달리고 싶지만

승마를 하고 있다는 기분에 그저 즐겁기만 하네요...

 

 

 

처음에는 걷다가

어느지점에서는 조금 달려주기도 한답니다.

 

 

 

승마 교관이 뒤따라가며 말의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말을 탄다는 것이 두려움이었는데

승마교관님의 도움으로 말 안장에 앉아 고삐를 쥐고

말이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였더니 어느새 말과 한몸이 된 듯...

익숙해질만 하니까 내려야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온 가족이 푸른초원을 달려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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