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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커피 & 갤러리 /서창갤러리/무주여행

앨리짱 2014. 1. 3. 08:00

[무주여행/적상산/서창갤러리]

적상산아래 분위기있는 커피 & 갤러리 서창갤러리

 

 

무주여행으로 닭볶음탕과 순두부로 점심식사를 한후

분위기있는  있는 갤러리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찾아 나섰죠.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는 길가의 풍경 너무 아름다웠어요

길을 따라서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니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적상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맞아주네요.

 

멀리 작게 보이던 적상산이 크게 보이며 가까워 질 무렵 나타나는 마을...

마을 입구 300년 묵은 고목나무가 우뚝 서 있는 곳에 서창갤러리가 있어요.

 

서창갤러리는 무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외부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작가 최북선생의 작품이 상시 전시물로 전시되고 있으며

커피도 즐길수 있고 공예체험도 가능한 곳이라 합니다.

 

 

 

너무 귀여운 산타할아버지...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적상산...

산위로 유난히 푸른하늘이 아름다운데 솜털같은 하얀구름이 애교스럽네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마지막 잎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적상산...

 

 

 

 

빨간 대형버스 위쪽으로 서창갤러리가 있답니다.

 

 

 

 

적상산은 한국의 100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산이라고 했네요...

 

 

 

 

 

 

 

 

 

서창갤러리는 무주의 적상면 소재지에서

무주로 가는 구도로 중간쯤...적상산 등산로 진입로에 위치해 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예쁘고 사계절이 보이는 까페에 앉아 마시는 한잔의 차...

여유가 있어 참 좋은 곳입니다.

 

 

 

 

 

 

 

 

 

 

 

 

 

 

 

갤러리 들어가는 입구에도 테이블과 의자 있는데

하얀눈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짚 앞에 서 있는 고목이 300년 되었다 하네요...

 

 

 

 

테이블과 의자 모두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창 너머 보이는 풍경...

나뭇가지에 흰눈이 쌓여있어 더 아름다웠어요.

 

 

 

 

테이블에 놓여있는 소품인데 싼타할라버지가 너무 예뻐요...

 

 

 

 

 

 

 

 

 

 

 

 

 

 

 

 

 

 

 

 

 

 

 

 

 

 

 

 

 

 

 

 

 

 

 

 

 

 

 

 

 

 

 

 

 

기회가 된다면

적상산으로 등산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300년 되었다는 고목나무...

 

 

 

 

 

 

 

 

 

적상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서창갤러리...

분위기 있고 편히 쉬며 차를 마실수 있는 갤러리...

적상산의 웅장한 모습과 주위의 고목들이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속에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데이트 장소로 참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