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이 먹고 싶은날... (충북 물안뜰마을에서 직접만들고 찜통에 쩌서 먹은 쑥개떡)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억쑤같이 퍼붙고 있어요... 손주보러 100미터 정도 걸어서 아들집에 왔는데 양동이로 들이붙는 듯한 굵은 빗줄기 우산도 속수무책이네요. 커다란 우산을 가지고 오는건데 빽속에 있던 가벼운 우산을 썼더..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