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노루귀
겨우내 얼었던 땅을 헤치고
노랑색 핑크빛의 예쁜 꽃을 피워
봄을 알려주는 아이들...
금년엔 못 보나 했는데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니 입가에 미소가 그냥...
뽀송뽀송 솜털
둘이라 외롭지 않은 노루귀
노랑색이 유난히 아름다운 복수초
셋이라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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