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랑사과랑축제 추석제수준비 장수한우 장수푸드직매장 / 전북 장수맛집

[장수 한우맛집/장수푸드직매장/한우랑사과랑축제/추석제수]

 

장수군 한우 숯불구이 장수푸드직매장

향기로운 육즙이 입안가득 씹을수록 고소해!

 

 

전라북도 장수군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공기, 깨끗한 물이 있고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천혜의 농특산물 생산지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정육점식당 장수푸드직매장 명품관에서 

숯불구이 장수한우

잡내도 없고

육즙의 향긋함이 입안 가득

씹을수록 고소함이 행복만땅입니다.

 

먹는 것이 힘이고 국력이라

여행지에서 만나는 맛나고 아름다운 먹거리의 즐거움 

이런것이 여행의 설레임이자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금년에는 추석이 너무 일러 추석제수용품 걱정이 많지요.

 

장수군에서  한우랑사과랑 축제 가 개최되는데요

8월 29일~31일 3일간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추석사과로 자리매김한 장수사과 홍로는 물론

장수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수한우...

부위별로 조금씩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야 맛있어요.

 

 

 

 

사과의 고장 장수군 

사과모양의 아치로 되어있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한우가 부위별로 포장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장수한우랍니다.

 

어떤 부위를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장수한우 특수부위를 모아놓은 모듬...요걸로 결정했어요.

 

 

 

 

고기를 고르고 장수한우명품관으로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으니 된장을 바른 아삭이 고추가 나오는데

와우 그냥 깨물어주고 싶네요.

 아삭아삭 상큼한 아삭이 고추로 입맛을 돋구었어요.

 

 

 

고기 먹을때 빠지지 않는 양파간장쏘스...

양파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해서 양파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니

세번이나 리필했답니다.

 

 

 

 

 

양파피클, 도토리묵...등의 곁반찬이 있구요

 

 

 

 

 

새콤달콤매콤한 야채무침...에피타이저로 먹어주고...

 

 

 

 

달작지근한 소스의 샐러드도 한입 냠냠 먹어줍니다.

 

 

 

 

활활 타오르는 숯불 등장입니다.

 

 

 

 

장수한우특수모듬...

 

 

 

 

비닐을 벗겼어요...

등심 빼고는 부위 이름을 알려줘도 뒤돌아서면 까먹는...

특수부위 모듬입니다.

 

 

 

 

부채살부터 부위별로 조금씩 숯불에 올리고

우아하게 구워먹고 싶었는데

내가 구울게 하고 집게를 잡은 일행중 한분이

고기를 불판 가득히 올려놓네요...

 

에궁 이렇게 구우면 안되는데

부위별로 맛을 어떻게 보란 말이니...하고 속으로 궁시렁궁시렁...

 

다음에는 내가 꼭 집게를 잡아서 맛나게 구워주리라...

 

 

 

 

 

암튼 구워주는 고기가 더 맛나네요...

 

 

 

육즙도 살아있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장수한우 잡내도 없고 입안가득 양긋합니다.

 

 

 

 

 

소금에도 찍어먹고 양파쏘스와 함께 냠냠..

고기와 궁합이 맞는 양파 많이 먹어줘야해서 양파 듬뿍...

 

 

 

 

 

상추에도 한번 싸먹어주구요...

너도 한입 나도 한입...

상추에 싸서 입안 가득 볼이 터져라 우물우물

바로 이맛이지요 그쵸...

 

 

 

 

얼음위에 올려져 나온 육회...

매콤하게 나왔는데 맛나다고 다들 잘 드시네요...

저는 익힌 한우를 더 좋아 한답니다.

 

 

 

 

소주 한 잔이 빠지면 섭섭...

 

 

 

 

냉면과 된장찌개 공기밥으로 식사를 하였는데요

앞사람이 주문한 물냉면이랍니다.

 

냉면 면발이 가들고 쫄깃쫄깃...

시원한 국물이 냉면도 먹을만 합니다.

 

 

 

 

고기먹고 차돌된장찌개에 공기밥을 먹어줘야

속이 편안하드라구 저는...

 

물냉면 한젓가락 얻어먹고 된장찌개와 공기밥으로 마무리

배를 두드리며 기쁨만땅 행복가득 했답니다.

 

 

 

 

 

 

 

 

 

장수한우를 숲불에 지글지글 구워서 맛나게 먹고 나오는데

어머니의 정성으로 농협이 직접 만들었다는 장수진한곰탕

세일을 하고 있네요.

 

 

 

 

산고청수 일품면우 (참여작가 차 정 욱)

 

커다란 한우 조형물이 눈길을 끕니다.

 

 

 

 

 

 

 

 

추석제수 준비도 할겸

추석사과로 자리매김한 장수사과 홍로도 사고

맛있는 장수한우도 살겸 겸사겸사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장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