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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쥔장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제주팬션 "천상의 노을"

앨리짱 2012. 2. 2. 11:17

[인천 제주 크루즈 사진여행 더 블로거스 퍀투어 2012.01.11~ 01.15]


 제주 "천상의 노을"팬션에서 1박 (2012.01.12)을 하였습니다.

 

하얀집, 빨간 지붕,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있는 팬션

쥔장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천상의 노을" 에서

바로 우리가 1박을 했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저녁에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나기는 너무나 아쉬웠던 아름다운 팬션...

 

이름만큼이나 최고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천상의 노을 팬션에서

붉은 태양이 바다에 가라 앉는 듯한 환상적인 석양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던날은 불행히도 구름 많은날~~~ 날씨가 영 안 도와 줍니다.

다음날 아침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구름 많음 흐림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아름답고 깔끔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팬션에서의 1박은

너무 행복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그리고 대 만족입니다.


정감이 있는 제주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천상의 노을 팬션에 짐을 푸시고

그 곳을 기점으로 관광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들어갑니다.

 

 

 

 

 해변길을 따라 위치해 있는  천상의 노을 팬션 앞에서 자동차를 내리자 보이는  

빨간지붕과 하얀집... 와우~~~

유리창문의 하얀문틀까지 너무 예쁘고 럭셔리합니다.

 

 

 

 

천상의노을, Wine Bar 도 있구요  064) 799-6166

 

 

 

팬션 바로 앞에 있는 다람쉼터와 신엄 포구...걸어서 5분내지10분 거리라고 합니다.

돌담 아래가 올레길 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구요...

빨간 등대가 너무 예쁘죠~~~

 

 

 

날씨가 받쳐주고 운이 좋은날엔 이렇게 석양이 바다에 빠져 든다고 하네요.

천상의 마을 홈페이지   에서 퍼왔습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입구 오른쪽으로 제주도 안내 팜프렛 꽂이가 있고

그 안으로 객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우리는 저 계단으로 올라가 이층에 있는 방에서 1박을~~~

 

 

 

 

계단을 지나쳐 그대로 가면 자그마한 안내데스크가 나오는데

정면의 벽에는 석양에 빠져버린 환상적인 바다 사진이 걸려있고

천상의 노을 팬션 미니어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쥔장의 손길과 숨결이 안 닿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쥔장의 애착이 많은 팬션이라 그런지 우리집에 온 그런 편안한 느낌~~~

 

 

 


천상의 노을 팬션 미니어쳐...


 

 

 

아침 전복죽은 사전 예약자에게만 판매하네요 (1만원/ 인)

팬션 예약하면서 주문해도 되겠네요...

전복죽 맛은 보지 않았지만 구석구석 팬션에 쥔장의 애정이 깃들어 있어

전복죽도 웬지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테라스엔 수다를 떨수 있는 의자와 탁자가 놓여있고

분재나 화분들이 잘 가꾸어져 요소요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의 부지런함과 정성이 짐작이 됩니다.


 

 

뒷마당에 바베큐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예약 필수)


 

 

 

 

제주의 정보를 한누에 볼 수 있도록 한곳에 한가득 준비되어 있네요.


 

 

  

로비의 샹들리에도 너무 예쁘고 멋지죠...

 

 

           

 

2츠에서 내려다 본 계단.                                                   시원스럽게 높은 천장과 까페수준의 조명등이 일품입니다.


 

 

 제가 1박을 한 주방과 식탁...한 깔끔합니다.


 

 

  

특급호텔 수준의 깨끗한 침구가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침대속에 전기장판을 깔아 놓아 너무나 따듯한 밤을 보냈답니다.

충전을 할수 있는 콘센트가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방 창문 앞에 의자에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예쁜 꽃...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꽃과 화병이 방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 주네요.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다와 등대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위의 창과 같은 창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다릅니다.

바깥 풍경 너무 예쁘고 멋지지요~~~

 

 

 

 

 

거실 옆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넓은 공간에 테이블까지...

저 멀리 보이는 소남무 숲에서 솔냄새가 솔솔솔~~~


 

 

 

화장실도 깨끗하고 비데까지~~~

여행을 하면 집을 떠났다는 생각때문에 생기는 변비, 걱정 끝~~~


 

 

 

내부도 너무 예뻐서 다른방을 구경했는데 여기는 공주방 같지요~~~

누워서도 바다가 다 보이니...1박이 감동이겠습니다..


 

 

 

 

이렇게 다락방이 있는 곳도 있었구요...

 

 

 

 

아름다운 등대와 바다가 보이는 아늑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창가의 의자에 앉아 환상의 노을을 감상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카페테리아 내부...


 

 

노래방 기기도 있고...


 

 

10명 앉아서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수 있을 것 같은 테이블이 두개 있고...

 

 

 

창가에는 두명 내지 4명이 앉아서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면서 와인도 마시고

오손도손 즐길수 있는 소파가 자리하고...


 

 

와인 한잔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면 건배도 하고 셀카질도 하면서...


 

 

인형이 너무 멋지죠...

카페테리아를 구경하다 보니 쥔장님의 안목, 숨결과 정성이 돋보입니다.


 

 

밖이 어두워지면 테이블에 촛불이 밝혀지는데

촛불 하나가 이렇게 분위기를 다르게 하네요...


 

 

꽃장식과 촛불이 너무 예뻐서...


 

 

 따듯하고 우아한 분위기죠...팬션 쥔장님이 자랑스러워 할만 하네요...


 

 

이렇게 와인도 한잔씩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현관문으로 바라보니 부지런한 사람들은

10분거리의 쉼터와 등대를 벌써 다녀왔나 봅니다.


 

 

팬션 앞에 있었는데...

2003년4월 5일이 준공일인데 관리를 너무 잘 하셨나 봐요...

사랑과 평화의 집 다운 천상의 노을 입니다.


 

 

천상의 노을 팬션은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훌륭해서 신혼여행지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하며

드라마 "요조숙녀" "북경 내사랑"등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하루 세끼 먹고 잘 곳 있으면 나머지는 욕심이라는

천상의 노을 팬션 쥔장님의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등대엔 벌써 한사람이 바다를 지키고 있네요....

더 가까이 가서 보면 바닷물 색갈이 너무 예쁠것 같아요~~~


 

 

떠나기가 무척이나 아쉬운 천사의노을 팬션에서의 일박이었습니다.

정감이 있는 제주여행을 원하시는 분에게 

천상의 노을 팬션 강추!!!! 


천상의 노을 팬션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 애월읍 신엄리 2839

064-799-6116,  019-644-5119

홈페이지 주소 http://www.jejugaza.com/



 평형 인원   종류 주중  주말(금,토,일)  성수기(7.20~8.20) 
15평  원룸콘도,복층형  80,000원  100,000원  120,000원 
 20평 투룸콘도형 100,000원  130,000원  160,000원 
 21평 특실콘도형  120,000 원 150,000 원 170,000원 



   


 

(홈페이지에서 퍼옴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위의 전화로 확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