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6. 통영여행
저녁을 해 먹은 후 볼분자주로 분위기 한층 업 한후
1박 2일의 강행군 일정인지라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무박을 하라면 못할까마는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잠을 푹자야
건강한 내일을 맞이 할 수 있고 또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보아야 하겠기에....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했는데 밤에 나와서 즐겼더라면 하는
아까운 장소와 풍경들이 많았다.
쏟아지는 별도 보고 달빛에 수다도 더 많이 떨었을텐데....
1. 숙소 베란다에서 내다 본 바다
2. 모기장이 특이했던 침대....그래서 공주가 자야 한다고...^^
3. 베란다 반대쪽에서 해가 뜨는 것을....놓치고 말았다.
별빛을 받고 저 의자에서 맥주 한자 하며 수다 떨면 죽이겠제....
4.수영장이 일출과 일몰의 포인트인것 같더라.
저 멀리 섬들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면 참 좋겠제....
5. 매화가 곧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은....
6.리조트 중간에 이렇게 쉼터 공간을 마련해 놓았더라.
비가 오면 이런곳에서 또 한잔하며 수다를 떨어도 될 듯....
7.전부 바다를 바라보며 계단식으로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었다.
8. 이런 모양도 있고....
9. 하얀벽에 너무 어울리제....
10.그네도 타 보고
11.그네가 아니고 흔들의자란다.
여기에 앉아서 노을을 지켜보면 딱이겠다.
12. 주차장에서 리조트로 들어가는 문...
13. 파란하늘과 소나무, 빨간지붕과 하얀집이 너무 아름다웠다.
14.
15. 인제 떠나야 할 시간 눈에 다 담아 두려고....
16.제일 꼭대기에 자리한 리조트 전경이다.
17. 나무모양과 조각이 너무 잘 어울리제....
멀리서 볼때는 버섯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모자를 쓴 사람의 모습.....
18. 너무 멋진 풍경이제....
19.
20.
1박하기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곳이었다.
밤에도 나가서 좋은공기와 달과 별을 친구도 삼아보고
일출, 일몰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남기고....
아름다운 까페는 다음편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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