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땅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어 도도한 모습으로 속내를 보여주는 얼레지...
금년 처음으로 야생화를 보았네요...
요렇게 예쁜 꽃을 어느 식당에 가니 나물을 해서 상에 올렸더라고요...
그 나물을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이렇게 귀한꽃을 나물로 쓸 정도면 무지 많이 피어 있다는 소린데...
우리가 아는 그곳 말고 그곳이 어디일까 궁금했답니다.
2012.4월 11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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