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여행 / 산천어축제]
엄마 아빠와 함께 타는 얼음썰매 최고!!!
아이들 너무 좋아!!! / 아이스 펀 파크
이번주 일요일이면 요란했던 화천의 산천어 축제도 끝이네요.
그럼 겨울은 이제 다 간건가요...ㅎㅎ
화천 산천어축제장은 규모가 너무 커서 하루에 다 둘러보기도 힘들답니다.
그중에서 산천어축제장의 중심이 되는 곳이 얼곰이 성이구요
바로 그 앞에 얼음썰매장이 있는데 그곳을 '아이스 펀 파크' 라고 부른답니다.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얼어붙은 논두렁에서 귀마개를 하고 썰매위에 무릅꿇고 앉아
얼음을 찍어가며 썰매를 탓었답니다.
얼음을 콕콕 찝으며 타는 썰매두 있구요
가족끼리 탈수 있는 썰매도 있답니다.
얼음 썰매장은 얼곰이 성 바로 앞이라
얼곰이가 친구를 해주어 아이들이 특히나 더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얼곰이가 친구를 해주어 좋구요
동심으로 돌아간 엄마 아빠와 함께 타는 얼음썰매 최고~~~
얼곰이는 산천어축제의 마스코트 랍니다.
얼곰이들의 집에서 예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겠죠..
미끄럼틀도 있고 얼음터널도 있답니다.
얼곰이 집이랍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네요...그래서 한 컷 했답니다...^^
얼음터널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저두 한번 들어가 보았답니다.
얼음터널이 색색으로 변하여 아주 예뻐요.
저 터널 끝까지 들어가면
산천어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화천의 농산물도 판매한다고 하는데...
끝까지 들어갔다 올걸 하고 후회 하였답니다.
입구에서 터널만 찍고 나왔거든요...ㅎㅎ
얼음터널 바로 앞에 얼음썰매장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타고
아빠가 앞에서 끌어주며 얼음썰매를 즐기고 있는 가족...
혼자서도 잘해요 하며 혼자 얼음을 코콕 찍어가며 타는 아이...
귀마개가 어울리는 얼음 썰매...
아이혼자 두손에 꼬챙이를 쥐고 쌩쌩 달려보고 싶지만
아빠가 앞에서 끌어주면 더 잘 달리겠지요...
와우~~~
대여금 예치후 썰매 반납시 화천사랑상품권 제공 (일반형 5,000원, 가족형 1만원)
얼음썰매장 위로 하늘가르기를 즐기시는 분이 지나가십니다.
하늘가르기 와우~~~
땅에서만 보던 축제장을 하늘을 가르면서 보면 얼마나 멋질가요...
(유료 : 화천사랑상품권 교환.)
얼곰이와 장난 치는 아이들...
얼음썰매위에 엎드려서 달리시는 분도 계시공...
얼곰이 자전거랍니다.
빙상위의 특별한 자전거...
얼곰이가 평소에 즐기던 자전거를 체험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쵸...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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