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놈은 어디든지 있나봐요 .... 여름이 가는 줄도 몰랐는데 어느새 주황색으로 물든 나무잎 가을이 성큼 앞에 있음을 말해 주네요... 성질이 참 급하지요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으려면 아직은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2012.09.08. 봉화 백천계곡...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12.09.09
단상 .... 지난 주말은 정말 더웠다. 7월말부터 계속된 폭염이 물러갈 것 같지 않더니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최고 온도가 35도로 내려갔다는 뉴스... 처서가 지나니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태풍이 온다는 전날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발악인지 정말 무더웠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건물에 비친 또..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12.08.29
비가 오니 괜히 센치한 척 ... 어제 저녁에는 천둥소리가 너무 요란해서 창문을 꼭 닫고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밤새 비는 많이 내린 것 같은데 천둥이 쳤는지 번개가 쳤는지 암것도 모른채 푹 잤나보다. 어제밤 포스팅을 하다 침대에 잠시 엎드린 것 같은데 벌써 아침이라니... 7시라며 막 흔들어 깨우는 ..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12.07.06
프로필 이미지 바꾸기... 블로그 프로필 이미지 바꾸었어요... 고창 청보리밭 촬영갔다가 청보리밭 바로 옆에 있는 유채밭에서 꽁지작가님이 촬영하신 작품입니다. 이날따라 의상이 한몫 하네요...^^ 일상생활/나의 이야기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