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동작대교
장마가 끝나는가 싶던 어느날....
하늘이 너무 좋아 갑자기 찾아갔던 동작대교..
노을까페가 있어 더 좋다.
그날따라 사진가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잡고 서 있다.
쌍둥이빌딩사이로 넘어가는 해너미를 담을 시기다.
지금이 딱~~~
해가 넘어가고 나니 웬만한 사진가들은 다들 철수 하네요...
매직아워시간의 분위기 끝내주는데....
다른데 더 좋은데가 있는지 암튼 바쁘게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라진다.
오늘은 예상대로 노을이 환상이다.
노을까페 올라가니 다정한 연인이 바라보는 쌍둥이 빌딩의 노을빛..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