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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도농역맛집 마루샤브- 샐러드 앤 샤브샤브 도농역 모임하기 좋은곳

앨리짱 2014. 11. 24. 02:49

구리맛집/ 도농역맛집/ 마루샤브

 샐러드앤 샤브샤브 도농역 마루샤브

 

 

 

도농에 사는 친구 샤브샤브 맛있는 집에서 밥 산다고 전화가 왔네요.

맛있는 샤브샤브가 있다는데 친구도 볼겸해서 달려갔지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친구랑 떠는 수다 시간 가는줄 몰라요

스트레스도 풀고 반가운 친구도 만나고 일석이조 그쵸...

 

도농에 오래 살았는데 샤브샤브집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네요.

 

뷔페는 조금 먹어야지 해도 본전생각을 하다보면

항상 과식을 해서 잘 안가는 곳인데

샐러드 앤 샤브샤브라고 하니 또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샐러드, 피자, 치킨, 회, 초밥 등 여러가지 음식이 많았지만

샤브샤브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더니 우리가 첫 소님이네요.

 

샐러드를 먼저 가져다 먹고,

회와 초밥 그리고 피자와 파스타 치킨을 먹은다음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맛나네요.

칼국수와 죽까지 먹고 그날 배불러 죽는 줄 알았어요.

 

도농역에서 가까워 좋으네요.

 

 

마루샤브- 샐러드 앤 샤브샤브

 

 

 

내부의 붉은 벽돌이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오렌지 연두 핑크 세가지 소스의 야채 샐러드...

 

 

 

각종 나물과 무침들이 입맛을 돋구더라구요.

 

 

 

샐러드를 먼저 가져다 먹었구요...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치킨 등등...

 

 

 

 

창가쪽으로 앉았어요.

샤브샤브를 가져다 주시는데 고기가 의외로 좋으네요.

 

 

 

 

샤브샤브 고기를 참 예쁘게 썰었지요...

 

 

 

끓고 있는 육수에 야채를 몽당 집어 넣고 한소큼 끓였어요.

 

 

 

야채를 넣어 한소큼 끓은 육수에 고기를 넣어 살짝 익혀서

야채와 고기를 함께 떠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 데요... 

 

 

 

야채 먼저 먹고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으니 와우...맛나요.

 

 

 

육수를 더 부어서 칼국수를 끓일려구요...

 

 

 

세가지의 국수가 맛나 보입니다.

 

 

 

삼색의 국수라 그런지 예쁘네요...

 

 

 

친구는 국수를 좋아하고 저는 죽을 좋아해서

둘다 먹자고 했는데...

나중에 한가지만 먹을걸 하고 엄청 후회했답니다.

 

 

 

죽 끓일 재료를 육수에 넣고 끓입니다.

밥도 함께요...

 

 

계란 한개를 톡~~~

 

 

 

김치를 얹어 먹으니 더 맛나네요...

 

 

 

 

 

 

 

 

 

 

 

 

 

 

 

 

 

 

 

 

 

 

 

 

 

 

 

 

 

 

 

 

 

 

 

 

샤브샤브 야채는 무한리필...

 

 

 

치킨...

 

 

 

요런 피자 좋아라 해서 두쪽 먹었답니다.

 

 

 

 

 

 

 

 

도농역에서 가까워 식사 약속 장소로 좋아 보이고

여러가지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어 좋으네요.

 

가족모임, 친구모임 등 모임장소 등 

도농역이 인근이라 손님들이 많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