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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 외도 소매물도팡팡 유람선예약

앨리짱 2015. 4. 5. 23:26

 거제도여행/외도여행/구조라유람선/외도팡팡

 

 

거제도여행 중에서 빼 놓으면 안되는 곳,

꼭 가봐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녹색 아일랜드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 외도 보타니아랍니다.

 

1969년, 낚시를 좋아했던 고 이창호님이

태풍으로 하룻 밤을 머문 것이 첫 인연이었다 하네요.

 

부부는 척박했던 섬 외도를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30여년간 쉬지않고 가꾸어 희귀한 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740 여 종의 크고 작은식물이 자라고 있는 섬,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디아스 외도 랍니다.

 

외도보타니아대표 최호숙님 외도 개발 40주년 기념사에 의하면

 2010년도에 벌써 일천백만명 관광객이 다녀갔음을

성원과 사랑의 기적이라고 하였네요.

 

2015년이 된 올해는 천백만명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외도 보타니아를 방문했겠지요.

 

 날씨가 좋지 않으면 외도가는 유람선은 뜨지 않는답니다.

외도를 보려고 6번이나 왔는데 

외도유람선을 한번도 못 탔다고 하는 분도 계셨어요.

 

저는 외도를 두번 방문했는데 외도보타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번 다 보았으니 운이 좋은가 봐요 그쵸...

 

 날씨에 따라서 외도가는 유람선이 출항 결항이 결정되므로

미리 인터넷 예매를 해두면 날씨 등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답니다.   

 

 거제도에서 구조라유람선 터미널에서 외도팡팡 구조라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관광을 먼저 한 후 외도 보타니아를 다녀왔답니다.

 

신분증은 꼭 지참하셔야 유람선을 탈 수 있다는 점...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아요

신분증 지참 필수 랍니다.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구조라유람선 터미널에서 외도유람선을 탔어요.

 

 

 

매표소...

 

 

 

 

 

 

 

 

 

 

 

 

 

 

 

 

 

 

 

예약시간에 맞추어 외도유람선을 탑니다

 

 

 

해금강을 먼저 둘러보았어요.

 

 

 

 

 

 

 

 

 

 

 

 

 

 

 

 

 

해금강은 선상에서 본 다음에 드디어 외도로 갑니다.

 

 

 

외도에 도착했어요.

유람선을 타자마자 선장님이 오늘은 걱정없이 외도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외도는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왼편에 빨간 등대는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 봅니다.

 

 

 

외도...드디어 왔어요.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동백나무가 다 크고 우람해요.

 

 

가시가 있는 손바닥선인장인데요 키가 엄청 컸어요.

 

 

 

열대지방에서 볼수 있는 나무...

 

 

 

 

 

 

 

 

 

 

 

 

 

 

 

 

 

 

 

 

 

 

 

 

 

 

 

정상에서 내려다본 외도 보타니아...

 

 

 

손자 손녀와 함께 가족나들이...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외도를 정성으로 가꿀때 부부의 모습...

 

 

 

 

거제도여행 1박2일 하면서 첫날은 해금강, 외도를 둘러보았구요

둘쨋날은 소매물도, 쿠크다스섬으로 알려진 등대섬까지

트래킹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