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남서쪽 땅끝마을 "랜즈앤드" (2010년 9월 2일)
이승기도 런던올림픽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뛴다고 하죠.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영국의 땅끝마을 "렌즈앤드"...
2010년 8월19일부터 렌트카 영국일주 자유여행을 하였을때 들렸던
영국의 남서쪽 땅끝마을 "랜즈앤드" 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평야를 달려서 랜즈앤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땅끝 단애위 하얀색의 랜즈앤드 호텔을 보니
헉~~~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파란하늘과 새털구름이 너무나 예쁜날이었답니다.
수평선이 어디인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던 주상절리가 여기 랜즈앤드에도 있네요...
구름과 하늘이 예쁜 변화무쌍한 날이었답니다.
랜즈앤드 호텔...
너무 예쁘죠...
랜즈앤드의 단애...
우리가 묵었던 랜즈앤드 유쓰호스텔...
호스텔 앞 마당에서 바라본 풍경...
하루종일 힘들게 영국의 땅끝마을인 랜즈앤드에 도착했는데
1박만 하고 오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런던올림픽 성화봉송에 대한 뉴스를 보다보니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던 "랜즈앤드" 가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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