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영월여행/김삿갓문화제/공연/이용]시월의 밤을 불태웠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

[강원도/영월여행/김삿갓문화제/공연/이 용]

 

시월의 밤을 불태웠던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시월이면

방송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고

제일 많이 불리워지는 노래가 이 노래가 아닐가 합니다.

 

이 용의 "잊혀진 계절"

 

조용하기만 하던

영월의 밤하늘을 불태운 가수 이용의 공연...

시월에 딱 들어맞는

주옥같은 노래들로 관람객들을 사로잡는 무대

열광의 도가니였답니다...

 

 

가수 이용이

자기노래의 제목을 제대로 아시는 분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잊혀진 계절이 제목이라고 강조를 ....

시월의 마지막 밤 이라고 해도 잊혀진 계절 인줄 안다는...

 

 

 

김삿갓 문화제 사회를 보았던 진행자인데요

빨간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고 목소리도 아름다웠다는...

진행도 잘 하고 얼굴만 예쁜것이 아니라 날씬하기까지...

 

 

 

 

 

 

 

 

 

 

 

 

 

 

 

 

 

 

 

 

 

 

 

 

 

 

 

 

무대앞까지 뛰어나온 열렬한 펜...

 

 

 

잊혀진계절을 노래할때

꼬마아가씨가 무대앞에 서서

노래가 끝날때까지 고개를 까딱 거리고 박수를 치면서

이용 아저씨를 쳐다 보고 있었답니다.

 

꼬마아까씨 정말 대단한 펜이죠...

 

 

 

 

 

 

 

 

 

 

 

 

노래가 끝날때까지 그자리 그대로 서서 박수를 치던 아가씨...

정말 굉장한 펜이죠...

 

 

 

 

밤이 되니 날씨가 추었는데도

내색도 않고 끝까지 진행을 하였던 진행자...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