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밥상 최고봉 "참두릅" 으로 건강을 챙겨요.
2013년 5월부터
화천군 친환경 농산물 서포터즈 로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봄이 되면 단백질이 풍부한 참두릅이 밥상에 인기가 많지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되니
요리방법이 아주 간편해서 좋아요.
영양가 풍부하고 요리방법 간편한 참두릅...
봄철 건강밥상의 최고봉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4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나는 참두릅이 건강효능에 제일 좋다고 하니
건강웰빙식품 참두릅이 나는 봄철 요 시기를 놓치면 안되겠지요.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물의 나라 화천"
산좋고 물좋은 심심산골이라면 공기도 좋겠지요.
그런곳의 친환경 농산물이라면
생각만 하여도 웰빙이 저절로 될 것 만 같아요.
3종류의 산채 참두릅, 고추냉이, 곰취...
물빛누리 산채라고 쓰여진 택배상자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너무나 야들야들..
싱싱하고 연한 산나물이 예쁘게 들어있었거든요.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어서 그런지 역시...
두릅을 데치기 위하여 깨끗하게 손질하였어요.
두릅을 살짝 데쳐 참두릅 초회를 만들었어요.
초고추장에 찍은 참두릅 하나...
입안에 넣고 살짝 깨물어 보니 연한 고기 같다는 느낌...
아름다운 향기가 입안에 솔솔~~~
평소에도 참두릅을 참 좋아라 하는 남편...
초고추장에 하나를 찍어 맛을 보더니 엄청 좋아라 하네요...^^
역시
두릅은 요때 딱 먹어줘야 제일 맛이 좋다고...하면서 말이죠 ...
화천의 참두릅으로 분위기 화기애애 ...
남편한테 점수 좀 땄어요...ㅎㅎ
두릅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참 좋다고 하죠.
그리고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 (B1,B2)과
사포닌 등의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두릅의 효능은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아주 좋다고 하니 최고의 건강웰빙식품이네요.
두릅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게 일반적인데요
요리방법이 아주 쉬워서 더 좋답니다.
두릅을 고를때는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것,
잎이 피지않고 마르지 않으며 향기가 강한것을 골라야 한대요...
두릅의 보관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두릅을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릅은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냉장실에 보관하였어도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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