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arra1@gmail.com

꽃무릇 (학명 Lycoris radiata) 석산이라고도 부르며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해요. 선운사, 불갑사 등 절 근처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선운사나 불갑사에서 꽃무릇 담고 계실것 같네요. 잎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 꽃대가 쑥 자라서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 ..

2013.01.13. 국립중앙박물관...

[화천여행] 화천 파로호에서 아침을 열다. (2012년 12월 9일) 화쳔 1박2일 화천 산천어축제 점등식 참석여행이랍니다. . 그날 화천 최고로 추운날이라 하여 새벽의 상고대를 잔뜩 기대 했었거든요... 파로호 일출... 파로호에서 해가 떠 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

보여줄듯 말듯하더니... 기다림의 미학 ... 순천만 해넘이... 땀을 흘리며 한참을 걸어서 전망대에 올라서니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처음 가보는 순천만... 이만큼만이라도 볼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2012.11.13. 순천만.

[경기도 여행/ 소래] 여행은 바람이다.../ 풍경사진. 지난 일요일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에 갔었어요. 남동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제비" 홀에서 아무추어 연극이 있었거든요... 그 연극에 남편이 한 장면 출연한다고 하네요... 차가 막힐까봐 집에서 일찍 출발 하였더니 너무 일찍 도착... 공..

김삿갓마을 가향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 펜션 주위를 산책하였는데요... 그때 펜션 마당에서 만났던 코스모스... 마당이 앞뒤로 굉장히 넓었는데 펜션 사장님 어머님께서 손수 다 가꾸신다 하더라구요... 이곳에서 1박을 하면서 김삿갓 문학축제에 참석을 하였는데요 축제장과 가깝고 펜션..

[영월여행] 1가지 소원을 빌며 바라본 선돌과 일몰 김삿갓 문화제 다녀오는 길... 2012.10.21. 강원도 영월.

지난 주말은 정말 더웠다. 7월말부터 계속된 폭염이 물러갈 것 같지 않더니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최고 온도가 35도로 내려갔다는 뉴스... 처서가 지나니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태풍이 온다는 전날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발악인지 정말 무더웠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건물에 비친 또..

이름은 모르지만 핑크색이 너무나 예쁜 꽃 아래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피고 있네요 나비도 살포시 앉아있구요... 꽃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처꽃" 아마벨라님이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0.08.18. 성북동 도량...

꽃비가 내렸어요 ... 싱싱할때 톡~ 하고 떨어져 땅위에서 시들어 버리는 동백꽃 흙냄새가 싫어서일까요... 전라남도 여행.....오동도 산책로에서 2012년 4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