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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스승의날 고양꽃박람회 화훼판매장에서 만났는데 너무 예쁘죠... 가장소중한 선물은 가족이죠. 카네이션... 오늘 하루 질리도록 보실 것 같아서 핑크빛 안개꽃으로 대신했어요.

제비꽃 해마다 이맘때쯤 많이 볼 수 있는 보라색 제비꽃... 들판으로 나가니 여기저기 참 많이 피어있네요. 장수꽃, 씨름꽃, 반지꽃,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병아리꽃. 외나물로 불린대요. 겨울 제비 돌아올 무렵에 핀다고 하여 제비꽃이라 설... 꽃의 모양과 색깔이 제비를 닮아서 제비꽃이..

동강할미꽃...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할미꽃은 무덤가에 고개를 숙이고 자주색으로 피어있으며 빛을 받으면 솜털이 보송보송 덮여있다. 동강할미꽃은 석회석 절벽에 붙어서 꽃을 피우는데 고개를 빳빳이 들고 해를 바라보며 피어있으며 연보라, 연분홍, 자주색의 꽃이 핀다. 절벽위 동강..

[서귀포맛집/모슬포맛집/돈까스맛집/해물누룽지탕맛집/제주도여행] 촉촉하고 파삭한 수제돈까스 해물누룽지탕 환상 궁합이네 !!! 신선식당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세월호를 타고 다녀온 제주도여행. 인천대교가 가까워지면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했는데 막상 인천대교 아래를 ..

파릇파릇한 들판을 보니 봄이 오긴 했네요. 강아지 머리위 돌탑이 아슬아슬 의연하게 앉아 있는데 먹이를 먹으려면 고개를 숙여야 할텐데 어쩌죠...^^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재미있는 강아지 아바타 처럼 보이네요 저는...^^

[제주도여행/시드게스트하우스 까페/성산일출봉] 그냥 편안한 시드게스트하우스 까페 여행을 하다보면 꼭 비를 몰고 다니는 지인이 한 두명 있자나요. 제주도여행을 하였던 2박3일 이번 여행이 그랬어요 ... 이번에는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나 비를 몰고 다닙니다. 자동차를 타면 비..

[경기도여행/ 야생화 촬영/ 대부도맛집/ 칼국수맛집]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대부도 까치할머니 바지락손칼국수 야생화 촬영을 마치고 점저로 바지락칼국수로 메뉴 졀정. 바지락칼국수로 유명한 대부도는 칼국수집 거리가 있다. 1년에 한두번이라 가는 집이라 단골이라 하기엔 그렇고 정..

복수초, 노루귀 겨우내 얼었던 땅을 헤치고 노랑색 핑크빛의 예쁜 꽃을 피워 봄을 알려주는 아이들... 금년엔 못 보나 했는데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니 입가에 미소가 그냥... 뽀송뽀송 솜털 둘이라 외롭지 않은 노루귀 노랑색이 유난히 아름다운 복수초 셋이라 더 좋아요

[캅보디아여행/ 앙코르와트/ 바이욘] 자야바르만 7세 자신을 위해 건축한 사원 "바이욘" 앙코르 톰 정 중앙에 위치한 바이욘사원은 자야바르반 7세(1181~1220)가 자신을 위해 건축한 사원이다. 바이욘사원은 원래 봉우리가 54개였으나 현재는 37개의 봉우리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 봉우리 사면..

일출을 기대하고 찾은 정동진... 햇님은 얼굴도 보여주지 않았다. 일출을 기다리며 빛 페인팅... 일출도 멋지지만 더 아름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