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무암사 산악체험장

 

다음블로그기자단 팸투어로 3번째 방문한 곳은 제천 무암사 산악체험장 입니다.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산 46-1 에 위치해있습니다.

 

(왼쪽 교육관, 오른쪽 체험장)

 

대형버스는 올라갈수가 없어 셔틀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한참 올라 가니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이고 작은 분지 같아 보이는 곳에 산악체험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착공 2011년 완성하여 개장전 산악체험장 시설물을 홍보를 하기 위함입니다.

사업비( 국비, 도비, 시비)는 3,700백만원이 들었다 하며, 시설은 교육관과 아웃도어 훈련장이 있고,

상하수도, 교량신설, 주차장, 하천호안 및 부지조성, 등산로 등을  정비하였다 합니다.

 

 

 

기둥으로 올라가 삼각형 위로 떨어지는 것인가....궁금했는데 ....그늘막이라고 합니다.

 

 

 

원통속에서 과연 무엇을 할 까요 ?

 

 

 

아웃도어 훈련장에는 

짚 라인(2종): 높이 약 30m의 익스트림 타워에서 건너편까지 편도에 설치된 약 100m의 거리를 별도

트롤리(일명 도르레)에 몸을 의지한채(일명 하네스) 건너편에 있는 착륙장으로 안착하는 방식이며,

청풍 만남의광장에 있는 "하강체험시설"과 같은 방식이며, 다만 만남의 관장내 시설보다 거리가 짧다고 합니다.

 

서바이벌 : 인터넷에서 가상 전투게임을 하였던 것을 자연을 이용한 팀별, 개인적으로 서바이벌용 전용 총을

이용하여 각종 물감, 도는 약한 고무탄을 사용하여 상대방과의 전투게임 입니다.

 

 오션타워 : 지상에서 상층부 3단으로 구성된 선박모형 타워시설에 각종 로프타기, 인공암벽, 외줄타기,

S통로 관통하기, 출렁다리, 고공징검다리, 등이 설치된 복합시설을 한곳에 집중된 게임시설이라 합니다

 

 익스트림타워 : 199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음성적으로 퍼져 나간 스포츠로서 고공점핑 등

고난도의 스턴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게임 이라 합니다.

 

스파이더타워 : 스파이더라는 영화에서 도입된 게임으로서 거미줄같이 얼키설키 매어놓은 로프를 통과하여

상부까지 약 15정도 올라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야자수등반 : 호주 등 유럽에서 유행하는 높이 약 15m의 야자수 통나무를 타고 오라가는 게임이며,

내려올때는 전동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게임입니다 (어린이용이라 하네요)

 

 터널에이즈 :  컨테이너 박스속에 별도의 터널로 된 구조물에서 토널을 통과하는 게임이라 합니다

 

 수상체험장 : 뗏목을 이용하여 조립완료한 다음 일정구간 사전에 표식을 한 다음 가장 먼저 터치하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으로서 성내리 저수지를 이욯가게되며 여름철에 한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트리트랙과 야자수등반, 스카이점프를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고

일행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트리트랙에 오르기 위하여 안전모와 로프 매는 것을 강사님이 시범을 일단 보이고

일행중에서 용기있는 사람은 체험을 직접하였습니다.

 

 

(트리트랙)

 

트리트랙 : 거리는 약 80m, 높이 약 3-5m 위에 자연목인 소나무와소나무 사이를 징검다리, 각종판넬, 외줄 등

여러가지 장애물을 이용하여 건너갔다가 되돌아 오는 게임이며 인간의 담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입니다.

 

2층부터 체험을 한 다음에 자신감이 생기면 3층은 그때 도전하여 체험을 하면됩니다. 

 

 

 

 

 

 

 

 

 

 

강사님이 먼저 출발하여 시범을 보입니다.

 

 

 

 

 

 

(2층 체험후 3층에 도전하고 있는 일행입니다- 여유롭게 징검다리를 걷고 있네요)

 

일단 2층을 체험하고 나면 3층을 도전하고픈 마음이 생기나 봅니다.

 

 

 

 

 

 

 

 

 

 

( 스카이점프 -강사님 시범)

 

스카이점프 : 외통나무에 설치된 발판을 이용하여 통나무 꼭대기까지 약 20km를 올라간 다음

점프하면서 내료오는 기구....

 

 

 

 

 

 

멋지게 스카이 점프를 하고 내려오는 순간입니다.

 

(야자수 등반)

 

야자수 등반 : 호주등 유럽에서 유행하는 높이 약 15m의 야자수 통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게임이며,

내려올적에는 정동로프를 타고 내려옴 (어린이용)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무암사 산악체험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풍광은  말할것도 없고,

신선한 공기와 자연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면서 ,학생이나 직장에서 단체 엠티를 왔을때 담력테스트도 할겸

  화이팅을 위하여 체험을 하면 해 냈다는 성취감에 자신감을 얻을수 있어 참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