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이스타항공 타고 떠나는 경제적인 여름휴가 제주여행
여름휴가를 즐기려면 경비가 제일 문제죠...
더군다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 제주도를 가려면요...
배를 탈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이 좀...
그래서
'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으로
알뜰살뜰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제주도로 가는 국내선 항공기는 김포공항에서 탑승을 한답니다.
승용차나 택시를 이용할 경우
국내선 출국장으로 가다보면 출국장 입구에
빨간색 바탕에 하얀글씨로 이스타항공 이라고 쓰여져 있는
그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 1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이스타항공 부쓰로 바로 갈 수 있답니다.
이스타항공 부쓰로 가서
신분증과 함께 예약하였던 제주행 탑승권을 받으면 됩니다.
위탁수하물 제한물품 안내를 꼼꼼히 읽어 보니
깨지기 쉬운 물품이나 화폐, 유가증권, 귀금속 기타 귀중품, 의약품 또는
노트북, 카메라, 캠코더, 엠피3, 전자사전 등은 위탁수하물 불가...
소지하고 탑승 를 해야 한다네요.
탑승권이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 같죠...^^
탑승권 인증샷도 한번 해주시공...
탑승권을 수령한 후에
위탁수하물을 부치면 탑승수속 완료입니다.
탑승수속을 완료하면 비행기 탑승구,
비행기 탑승을 위하여 3층으로 올라갑니다.
신분증과 비행기 탑승권을 확인한 후에 탑승구로 들어갑니다.
이스타 항공 탑승장소인 10번 탑승구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 갑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네요.
드디어
이스타항공 탑승을 위하여 계단을 오릅니다.
탑승권의 좌석표를 확인후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고
앞에 있는 위자 뒤편의 주머니에서 이스타 항공 책자를 꺼내 읽으면서
이륙하기를 기다립니다.
예쁜 스튜어디스와 씩씩한 스튜어드의 친절함...
감귤 주스를 마시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제주공항에 착륙....
지정된 곳에서 위탁수하물인 캐리어를 찾아서 나가니
4번게이트에서 일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4번출구 앞으로 렌트카가 온다고 했거든요...
그 렌트카를 타고 3박4일 즐거운 제주여행을 하였답니다...
3박4일 여행을 마치고 다시 제주공항입니다.
이스타항공 부쓰에서 탑승권을 받고 위탁수하물을 부칩니다.
라이터와 스프레이는 위탁수화물속에 넣어 부칠수가 없네요.
꼭 숙지하고 계시면 좋겠네요.
이스타공항 부쓰 정면으로 제주도 특산물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여기서...준비하면 되겠지요.
탑승구 안으로 들어가서 면세점을 둘러보기로 했답니다.
면세점에는 각종 화장품과 빽 그리고 담배와 주류들이 있었는데
담배와 술을 많이 사시네요.
지정된 탑승구에 앉아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가
비행기 탑승을 알리는 멘트가 나오면
한줄로 줄을 서서 탑승구 안으로 차례대로 들어갑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탑승장소로 이동합니다.
김포공항에서 처럼 버스로 이동을 하는 군요.
제주여행 3박4일 동안
오는날 가는날만 하늘이 멀쩡하네요...
탑승 계단을 올르면서 보이는 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날이 좋았다면 한라산 정상도 보였을텐데 아쉬움만...
비행기를 탑승한 후
비행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풍경...
비행기 내부 벽에 그려져 있는 초기의 비행하는 그림...
별이 가득한 비행기 천장에 이스타항공 마스코트인 아이들이
누가누가 탔나 하고 엿보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비행기 이륙후 감귤쥬스 한잔 마시고
잠간동안 눈을 감았는데 벌써 김포라고 하네요...
제주공항에서 부친 캐리어를 찾아서 집으로 출발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침 찾는 곳으로 오면
5분도 안되어 짐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스타 항공...
짐이 빨리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궁금한 점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되구요
예약안내 전화번호는 1544-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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