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7. 오크밸리
문막에서 들어가면 나오는 골프장인데 주변의 경치와 풍광이 좋음.
골프를 안 치는 사람들도 골프를 치는 동안 주변의 풍광을 즐기기도 함.
6번 국도의 경치가 아주 좋음.
1. 숙소에서 내다보니 클럽하우스도 보이고 골프장이 한눈에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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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니바이킹
11. 미끄럼이 있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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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쁘고 뾰족한 건물이 교회랍니다.
15. 우리가 묵었던곳...
16. 왼쪽이 조각공원
17. 스파와 노래방, 먹을곳이 여기에 다 있음.
18. 산책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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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크까페에서 아메리칸 조식을.....하루종일 니글거려서 죽을뻔 하였다는....
좋은친구들을 둔 덕분에
공기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돌아올때는 6번 국도를 타고 가려고 접어들었는데
풍경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고속도로비도 절약하고 거리도 더 짧고 암튼 일석이조....
누군가 여기까지 힘들게 왔는데 밝은 대낮에 집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소리없는 아우성...
용평을 들렸다 가기로..... 거기는 아직도 하얀 눈이 쌓여 있는 별세계...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분위기상 눈에만 담고...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진부에서 점저를 먹고 눈이 휘날리기 시작할때 서울로 출발....
운전하였다고 친구들이 용평 덕장에서 금년 신품인 황태와 진부에서 두부를 사주니
돌아오는 마음이 더욱 풍부해 진듯....
조각공원의 작품은 별도로 보여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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