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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행코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거북선까지...

앨리짱 2012. 12. 21. 08:23

 [통영여행코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여행...

 강구안 언덕배기 동피랑 벽화마을 에서 시작...

 

 

 

동피랑 벽화마을...

이제는 통영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통영의 명소가 되었죠...

 

통영 강구안 중앙시장 나폴리 모텔앞에서 우리일행을 기다리는 해설사...

하구많은 장소중에 하필이면 모텔 앞이람...참 이상한 해설사네...생각하였는데요

나폴리 모텔 옆 골목이 동피랑으로 올라가는 골목 입구 였답니다. 

 

통영이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더니 모텔 이름도 나폴리...ㅎㅎ

 

작년에 3번이나 통영 여행을 하면서 중앙시장까지 갔다왔는데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동피랑 벽화마을을 구경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지금까지

여러군데의 벽화마을을 보았지만 동피랑 벽화마을이 최고였어요. 

그리고 벽화마을의 시초도 아마 동피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목길 벽화도 재미있고 좋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았던 것은 동피랑 꼭대기에 올라 내려다 보는 통영의 풍경

정말 동양의 나폴리라 할만 합니다.

 

 

 

강구안에서 해설사를 따라 골목길로 올라서니 쉼터가 있었는데

그곳에 커다랗고 빨강색 우체통이 우뚝 서 있었답니다.

동피랑 ucc우체통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그 빨간 우체통 앞에서 해설사는 동피랑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는데

설명을 하고나면 휘리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할 것같아서

해설사의 설명은 귀로 들으면서 여기저기 보이는 벽화를 찍었답니다.

 

예상했던 대로 해설사님 설명을 마치자 다음장소로 이동하십니다.

 

 

 

 

우체통 옆에 UCC 우체통에 대한 사용 설명이 있습니다

 

포토메일 보내기...

동영상 보내기...

자유낙서장 흔적남기기... 등을 할수 있네요.

 

직접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넉넉해서  동피랑 우체통을 이용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핸드폰 성능이 워낙 좋아서

바로 찍어서 바로 올리는 실시간 중게방송 하드라구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ucc 우체통을 사용할런지는 좀 그러네요...

 

 

 

 

 

 

강구안 언덕배기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골목을 따라 담벼락 곳곳에 통영을 상징하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입니다.,

 

 

 

 

'동피랑' 이란 말은

'동쪽에 있는 높은 비탈' 이라는 토박이 말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산비탈 마을로 서민들의 오래된 삶의 터전이었으나

2007년 재개발 계획이 세워지자 이 지역을 일괄 철거하기 보다는

지역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독특한 골목문화를 재조명해보자는데

기관, 사회단체 간에 의견이 모아져 동피랑 벽화사업을 추진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하네요.

 

통영은 화가를 비롯하여

많은 문인들이 살았던 문화의 도시라고...해설사님이 그러시네요...

화살표 방향이 화가 김용주 살았던 곳 이라고 표시....

 

 

 

 

언니는 동피랑 스타일~~~

어찌 알았을까요...^^

인증샷....ㅎㅎ

 

 

 

 

동피랑 벽화마을 안내도...

 

 

 

 

눈이 초롱초롱한 꼬마 소녀...

턱을 괴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너는 누구니....ㅎㅎ

 

 

 

 

담벼락에 놓여있는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어갑니다...

 

 

 

 

참 재미있죠...ㅎㅎ

 

 

 

 

썬텐하는 수건...

 

 

 

 

동피랑에서 내려다 보는 통영의 사람사는 동네...

 

 

 

 

천사의 날개를 달아 보기도 하구요....

 

 

 

 

 

 

 

 

 

ㅎㅎㅎ...

 

 

 

 

좁은 골목길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고 그 너머 통영시내가 보입니다.

 

 

 

 

언덕배기 동피랑 마을 꼭대기에서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

강구안이라고도 하고 툥영항이라고 불립니다.

 

통영 시내와 강구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만 합니다 그쵸...

 

 

 

 

줌으로 조금더 당겨보았답니다.

강구안의 모습이 천혜의 요새처럼 보이네요...

 

 

 

동피랑 꼭대기에 있는 동피랑 점빵...

시간이 좀 넉넉하였다면 음료수라도 한장 하였으면 했는데...

마음만 가득하고 그냥 지나쳤답니다.

 

 

 

 

 

파란하늘과 너무나 예쁘죠...

참새나 까치라도 한마리 앉아주었으면 더 멋졌을 텐데...

 

 

 

 

꼭대기로 올라갈수록 골목이 좁아지네요...

 

 

 

 

빼떼기죽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요 여기도 패스...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한 곳인가봐요...

'착한남자' 시청했는데 언제 나왔던 곳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허긴 드라마를 보다말다 했으니까요...

 

 

 

 

여기 커피집은 어린왕자가 서빙을 하나봐요...

 

 

 

 

골목길이 너무나 좁죠...한사람 겨우 지나갈 정도니까요...

 

 

 

빨간지붕과 야자수...그리고 파란하늘...

조그만 창이 참 잘 어울리지요...

 

 

 

 

어린이의 대통령이라 하는 뽀로로 친구들이 여기도 있네요...

 

 

 

 

좁디좁은 동피랑 마을 골목길을 빠져나오니

중앙시장으로 바로 이어지는데요.

아침장사를 준비하느시라 바쁘신 모습들입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고등어가 싱싱하지요...

무를 듬성듬성 썰어넣고 졸여먹으면 참 맛있겠네요...

 

 

 

 

물고기 이름을 알려주었는데 금방 까먹었어요...

시장에서 많이 보기는 했던 물고기...

암튼 물고기치고 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네요그쵸...

 

 

 

깨끗하게 다듬어놓은 알타리...

요거 한단 사다가 알타리 김치담그면 무지 맛있겠는데요...

 

 

 

 

시금치도 엄청 싱싱해 보이는 것이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치면 정말 맛있겠다 그쵸...

시금치 된장국을 끓여도 좋겠구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강구안...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이 나폴리 모텔이네요...

그 나폴리 모텔 뒤로 보이는 곳이 동피랑 벽화마을이랍니다.

 

 

 

 

 

강구안 위치는 통영시 중앙동 55 일원이구요.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렀는데요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 이라 하네요.

 

당초 이 일대도 삼도수군통제영 군항에 이어진 바다였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통제영시대 강구는 둘레 약 1,346m의 천연요새였다 하며

한때 남해안 항로의 거점항구였던 옛날의 강구를 지금은 통영항 이라 부른다 합니다.

 

 

 

강구안 문화마당 앞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

 

1990년 이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서울시가 해군에 의뢰하여 제작비 22억을 들여 실제 크리고 복원한 거북선으로,

 

분단 이후 굳게 닫혀있던 한강하류 비무장지대의 빗장을 52년만에 풀고,

2005년 11월 16일 한강시민공원에 정박해 있던 것을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전승지인 통영시로 옮겨 전시 하는 것이라 합니다.

 

거북선의 내부도 관람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을 하면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