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체험, 이야기가 있는 팜토리/ 포천 에듀팜 체험여행

[포천여행/ 경기도 여행/ 체험여행]

 

도자기 물레체험

이야기가 있는 관광농원 '팜토리'

 

 

포천여행 1박2일 중

2일째 들렸던 곳은 "이야기가 있는  팜토리" 인데요

2013년 에듀팜 사업에 팜토리가 선정되었다 합니다.

 

에듀팜이란 농촌체험과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창의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농장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 에듀팜 사업에 팜토리가 선정되었다 합니다.

 

팜토리는 Farm + Story 의 합성어로

이야기가 있는 농장이라는 뜻을 가진 관광농원이라 하는데요

 

이야기가 있는 농장 팜토리, 관광농원은 기존 캠핑장과는 달리,

농촌관광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농원으로서 농원안에 과수원,

놀이시설, 캠핑장 혹은 숙박시설, 식당 시설이 갖추어져야 하구요

방문객들이 자연과 농촌을 느끼고 즐기며 쉬기에 불편함이 없어야하며

농촌관광 자원이 풍부한 농원을 말한다 합니다.

 

팜토리가 있는 광천농원에는 사과과수원이 있는데요

사과는 이미 다 수확을 해서 사과따기 체험은 할수 없었구요

대신에 이미 사과를 따서 저장해 놓은 사과를 깎아서 먹는 시식을 하였어요.

 

그리고 멀어져가는 가을과 산책로를 함께 산책하기도 하고

팜토리 교육장에서 도자기 물레체험과 팬던트 만들기 체험을 하였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힘께 와서 자연과 함께 즐기며 체험을 하면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팜토리 교육장의 사과나무에는 주렁주렁 빨갛게 익은 사과가 달려있구요...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는 동물이 무엇일까요...

고양이 같기도 하고 호랑이 같기도 하구요...ㅎ

 

 

 

 

팜토리를 찾아 들어가는 길...

소나무가 울창한 초입길을 걷는 기분도 참 좋았어요.

소나무길을 지나면 사과농장이 있어요.

 

 

 

광천농원 입구의 소나무에 새겨진 조각...

 

 

 

 

화살표 방향으로 팜토리 오토캠핑장 이정표가 있어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겠지요...

 

왼편으로 보이는 곳이 사과농장이랍니다.

 

 

 

 

멀어져 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는 단풍...

빛을 받은 단풍이 있어서 소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팜토리...

 

 

 

 

 

빛을 받은 갈잎들이 매력적이죠...

 

 

 

 

팜토리 오토 캠핑장에 도착하니

아이들이 만들었다는 여러가지 모양의 텐트가 있어요.

아마도 이곳에서 캠핑을 하나봅니다.

눈이 쌓였을때 이곳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면

참 재미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나무데크에 놓여져 있구요...

 

 

 

 

팜토리 교육장 안으로 들어가서 사과도 먹구요

도자기 물레체험을 합니다.

 

 

 

 

여름방학때 어린이 날다 라는 미디어 캠프도 하였네요...

주말에 팜토리를 방문하면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있다 합니다.

 

 

 

 

버튼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은근히 재미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팬던트를 만드는 것인데요

어른들도 무지 즐거워하네요.

 

 

 

 

 

세라믹 페인팅 수업이 주말에 있어요.

 

강사는 현 목동 바탕소 미술학원 김은경 원장님이 지도를 하신답니다.

www.batangso.com

 

 

 

 

 

캠핑가족을 위한 안내문 같아요 그쵸...

 

 

 

 

빨강색 사과를 보니 맛나 보이지요...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 정말 맛있는 사과였어요.

 

 

 

 

사과를 담아 놓은 접시도 여기서 직접 만들었다 합니다.

 

 

 

 

기구를 이용하여 사과를 잘랐어요....

 

 

 

 

사과 자르는 기구를 이용하여 잘라놓은 사과랍니다.

 

 

 

 

도자기 체험으로 만들어 놓은 컵...

 

 

 

 

영화 '사랑과 영혼'이 생각나는 도자기 물레돌리기 체험... 

 

 

 

도자기만들기는 두번째인데 물래를 돌려보는 건 처음이랍니다.

 

 

 

 

손바닥으로 힘 조절을 잘 해야 하던데

생각보다 인내도 필요하고 정교한 스킬을 요하는 것 같았어요...^^

 

조금만 방심하면 힘조절이 안되어 금방 망가져 버린답니다...ㅎ

 

 

 

 

 

 

 

 

 

 

 

 

 

 

 

 

 

 

 

버튼만들기 체험을 하였는데 어른들이 더 즐거워 하네요...

 

 

 

 

제가 만든 버튼이랍니다...

그림은 일행 중 한분이 그려주었는데

그림이 예뻐야 버튼도 예쁘게 만들어 지는 것 같아요 그쵸...ㅎ

 

 

 

 

팜토리에 올라오면 넓은 운동장이 있는데요

이곳이 캠핑장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소나무가 있는 산책로를 산책하면 맑은공기를 마시며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팜토리에서 내려가는 중간에 지붕만 있는 2층집이 있는데요

그 옆에는 조그만 수영장이 있구요

그 집 앞에는 연못이 있답니다.

 

2층에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 정말 시원할 것 같아요...

 

 

 

 

올라왔던 소나무길을 걸어서 밖으로 나갑니다.

오른쪽 옆이 사과농장이랍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자연도 즐기고 맑은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하고

버튼만들기 체험, 세라믹 체험을 하면 좋아라 할 것 같아요.

캠핑장비가 있다면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하겠어요.

 

팜토리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428

문의전화 010-5280-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