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맛집] 곤드레밥/ 김삿갓 주막

[맛집/강원도여행]

 

풍경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웰빙 곤드레밥 / 김삿갓 주막

 

 

지난 10월 김삿갓 문화제 참석하여

외씨버선길 걷기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였던 집이랍니다.

 

"김삿갓 주막"

 

대문에

정승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김삿갓 주막...

주변도 깨끗하고 맛도 깔끔하여 행복하였던 집이랍니다.

 

메밀 부추전도 맛있었구요...^^

 

 

곤드레 나물도 많이 들어있고

양념장이 맛있나봐요...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항아리 담장...

대문을 정승이 떡 하니 지키고 있구요

솟대도 높이 솟아 있어요.

 

초가집 첫인상이 참 좋았답니다.

 

 

 

 

벽에 걸려있는 채반 등 옛 물건들...

 

 

 

상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찬이 다 마음에 들어요.

 

 

 

 

 

 

 

 

 

 

 

호박을 말려서 무친 호박나물인데 최고로 맛있었던 음식...

 

 

 

 

 

 

 

감자조림....

 

 

 

 

 

 

 

양념장과 함께

대접에 푸짐하게 담아져 나온 곤드레밥...

 

 

 

맛이 일품인 양념장에 비벼서 된장찌개와 맛나게 먹었답니다.

아름다운 점심식사였습니다.

 

 

 

얼갈이를 잔뜩 넣어 끓인 된장...너무 맛났어요...

 

 

 

메밀부추전도 밀가루와는 다른 고소함이 있어서 맛있었던것 같아요...

 

 

 

차림표랍니다.

 

 

 

 

방랑시인 김삿갓의 액자가 걸려있구요...

한글이 벽지로 사용되어 좀 특이 하였네요.

 

 

 

 

우리 방안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초가집 그리고  평상...

 

 

 

 

초가집 정자도 한켠에 있구요

 

 

 

 

 

 

 

 

 

 

 

 

 

곤드레밥도 맛있구요

기본반찬의 맛도 깔끔한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