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이름은 모르지만 핑크색이 너무나 예쁜 꽃 아래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피고 있네요 나비도 살포시 앉아있구요... 꽃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처꽃" 아마벨라님이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0.08.18. 성북동 도량...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2.08.23
[야생화] 상사화... 상사화... 대나무 숲속에 홀로이 피어있네요... 꽃잎과 꽃받침이 없이 길죽한 꽃대에 백합같이 생긴 꽃들만 덩그마니 피어있답니다. 핑크빛이 너무나 예뻤던... Magic Lily 꽃말은 "이룰수 없는 사랑" 2012.05.18 길상사.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2.08.21
제주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야생화, 모래지치, 바위솔(?) 제주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만난 녀석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싱싱한 잎파리의 모래지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생채기 하나 없이 너무나 깨끗한... 그래서 더 소중한가 봅니다. 모래지치는 바닷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인데 모래지치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분..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2.06.29
미소가 아름다운 꽃 한송이... 한강변을 걷다가 동작역 쪽으로 올라가니 길 양쪽으로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뚝방길은 숲터널을 이루고 있다. 계절마다 항상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길인데 꽃모양을 보니 원추리 같기는 한데 알쏭달쏭... 나뭇잎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빛 미소가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살포시 보듬었네..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2.06.20
[야생화] 도도한 자태의 얼레지... 척박한 땅에서 슬며시 고개를 들어 도도한 모습으로 속내를 보여주는 얼레지... 금년 처음으로 야생화를 보았네요... 요렇게 예쁜 꽃을 어느 식당에 가니 나물을 해서 상에 올렸더라고요... 그 나물을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이렇게 귀한꽃을 나물로 쓸 정도면 무지 많이 피어 있다는 소..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2.04.13
귀하디 귀한 금강초롱... 2011.08.23. 강원도 높은곳에서... 가련한 마음, 각시와 신랑, 청사초롱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강초롱.....너무 예쁘지요... 근데 피어있는 개체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 사진 입문하던날 담았던 금강초롱은 이렇게 탐스러운데 이런 무더기 금강초롱은 보기 힘든것이 아쉽네요....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1.08.29
망태버섯 2011.07.10 망태버섯 대나무숲에서 나오는 하얀망태버섯...유럽에서는 버섯의 여왕이라고 한다네요... 망태버섯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어두운 숲에 있기 때문에 촬영하려고 가면 모기와에게 헌혈 각오는 해야 한답니다. 작년만큼은 심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날파리들이 왜그리 많은지....휴..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1.08.01
능소화 2011.07.30 양반꽃이라 아무데나 피어있을것 같지 않은 능소화가 고목위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와 가던길을 되돌아 와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능소화는 흔히 양반꽃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능소화의 전설에 나오듯이 임금을 기다리는 한 여자의 정조때문에 옛날 양반들이 자기 집 딸이.. 사진 카메라/야생화 2011.08.01